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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으로 자기계발

내가 분노 조절 장애? 화를 잘 다스리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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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잘 다스리는 5가지 방법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상대방에 의해서든, 나로 인해서든 화가 날 때가 있기 마련이다.

화를 다스리기는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쌓아둘 수도 없는 노릇아닌가.

이럴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화를 가라앉히는 것이다.

내 안에 음식이 들어왔을 때 잘 소화를 시켜야 탈이 안나듯 화도 소화(?)를 시켜야 탈이 나지 않는다.

 

지금,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화가 나있다면, 아래 방법으로 화를 다스려보자.


 

일단 흥분된 몸을 안정시켜야 한다.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어라.


화가 치밀어 올 때,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는 것은 감정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자율 신경계를 조절하여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고, 뇌에 산소를 공급하여 정신을 차분하게 만든다.

깊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연습한다면 감정이 치밀어 올 때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다.

자, 이제 숨을 들이쉬어라. 1초, 2초, 3초, 4초, 5초.

좋아, 이제 숨을 내쉬어라. 1초, 2초, 3초, 4초, 5초.

6번 반복해라. 1분이면 어느정도 흥분된 마음을 가라 앉힐 수 있다.

 

도대체 무엇이 당신을 화나게 했는가?
왜 화가 났는지 상황을 이해하자.

 

분노와 화를 다스리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다. 

감정이 치밀어 올 때, 도대체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파악하고, 상황을 평가해보자.

상대방 때문이라면 상대방의 의도나 감정을 고려하면서 입장을 바꿔서 이해해보는 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약, 어떠한 상황 때문이라면 상황을 파악하고 냉철하게 이 상황을 벗어날 방법을 고민해보자.
화가 치밀어 올 때는 순간적인 반응보다는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최선의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무엇보다 나를 소중히 생각하자.
긍정적인 자화상을 만드는 자기 암시를 걸자.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화상을 만드는 것은 화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고, 자신을 격려하는 행동은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감을 키워주기 마련이다.

"나는 이 상황을 다룰 수 있다"와 같이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하며,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화를 통제하고 상황을 조절하는 데 큰 영향을 준다.

자, 이제 말해봐라. 화가 누구러 질 때까지!
"나는 이 상황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누구보다 현명하게 해결할 거야"

"맞다. 당신은 이 상황을 충분히 다룰 수 있고, 누구보다 현명하게 해결할 것이다"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그랬어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이성을 찾자.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그랬어요.' 뉴스에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 아닌가?

감정이 치밀어 올 때 즉각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보다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이 폭발한 순간에는 제어가 어려울 수 있다. 화가 가라앉은 후에 상황을 다시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자.

냉철한 판단이야 말로 불편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길이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다.
건강한 습관 유지하자.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은 감정을 조절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화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와 감정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유지하자.

음, 물론 나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 떡볶이와 야식으로 풀곤 한다.

그래도 할 수만 있다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나는 다행히도 아직까지 화가나서 미칠 지경인 적은 없다.

쫄보라 그런지 뒤에서 궁시렁대며 쏟아내는 편이다. 상상 속에서 다시 그 때로 돌아가 한 방 먹여주기도 한다.

나는 이것만으로도 많은 부분 해소가 되나 보다. 나는 그렇다고. 그래서, 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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