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서비스를 만든다는 것은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이다.
하지만 기획 방향을 정하는 것부터 타겟, 가치, UI/UX, 고객 경험 등 많은 고민이 필요한 작업이기도 하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래퍼런스이다.
다른 기업의 홈페이지,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등의 래퍼런스를 통해
내 기획방향이 맞는지 비교하고 검증한다면 못해도 중간은 갈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내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가치와, 기업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되어 있다면 금상첨화다.
경험이 많은 기획자나 디자이너라면 데이터가 어느정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엔, 익숙치 않은 기획 업무로 골머리를 쌓은 적이 있을 것이다.
오늘은, 기획자와 디자이너, 혹은 IT 업종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다른 기업의 래퍼런스를 톱아볼 수 있는 사이트를 추천해주겠다.
웹/모바일 페이지의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지디웹 (GDWEB)
지디웹은 국내 우수 웹과 모바일을 대상으로 좋은 퀄리티의 디자인을 선정하고 어워드를 진행하는 사이트다.
유아/아동, 행사, 기업소개, IT/개발, 물류/무역, 과학/첨단, 단체/협회, 뷰티, 엔터테인먼트, 복지/사회, 기업채용, 제조, GOOD, BEST 등 카테고리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본 등 글로벌 웹사이트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웹사이트를 제작한 제작사를 확인할 수 있어 제작사별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거나 작업을 의뢰할 수도 있다.
▼ 지디웹 (GDWEB) 바로가기 ▼
모바일 디자인 패턴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WWIT (What Was IT)
윗(WWIT)은 국내 모바일 디자인 패턴을 수집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사이트의 스크린을 저장하며 다양한 모바일(애플리케이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별로 라이프스타일, 금융, 커머스, 부동산, 배달, 엔터테인먼트, 모빌리티로 나뉘며,
스팰래쉬, 로그인, 회원가입, 홈, 검색, 알림, 주문/결제 등 다양한 패턴별 분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WWIT (What Was IT) 바로가기 ▼
실제 앱에서 디자인 영감을 주는, 모빈 (Mobbin)
모빈 (Mobbin)은 모바일 라이브러리 사이트로 WWIT에 영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최신 iOS, 안드로이드 등 애플리케이션부터 웹페이지까지 전 세계의 다양한 모바일 페이지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매주 최신 앱디자인이 업데이트되며 총 28개 카테고리의 수십만개의 개별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료 결제를 통해 모바일 페이지의 이전 버전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고객 여정 정보도 제공합니다.
▼ WWIT (What Was IT) 바로가기 ▼
오늘은, IT 회사에서 근무하는 기획자와 디자이너에게 꿀팁이 될,
국내외 웹/모바일 페이지 래퍼런스를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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