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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으로 배우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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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부터 축가까지. 진심을 담은 고백 팝송 추천, 존 레전드(John Legend) - All of me (가사 해석 포함) 노래로 고백을 해봤거나 축가를 해본 사람을 선곡의 고충을 알 것이다. 어떤 노래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감동의 크기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바뀔 수 있다.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가 아니어도, 직접 작사 작곡을 할 것이 아니어도, 진심으로 다해 부르는 것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은, 진심을 다한다면 고백 성공률 100%! 가사로 90% 먹고 들어가고, 가수 이름부터 레전드인, 고백 레전드 팝송을 소개한다. Artist - John Legend Birth - 1978. 12. 28 From - United States Debut - 2005. 1st 'Get Lifted' What would I do without your smart mouth 너의 조언 없이 내가 ..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40년 전 레전드 팝송 추천,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 Lately (가사 해석 포함) Stevie Wonder - Lately 내 학창시절에도 올드 팝이라 불렸던 Lately. 발매된 지 40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하면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활동하는 동안 9개의 곡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고, 지금까지 1억 장이 넘는 음반을 판매했다. 오늘은, 매력적인 바이브와 우락부락한 외모에도 마음을 울리는 레전드 가수.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의 Lately를 소개한다. Artist - Stevie Wonder Birth - 1950. 05. 13 From - United States Debut - 1963. 'Little Stevie Wonder' Lately I've had the strangest feeling 난 최근에 이상한 감정을 갖게 됐..
잔잔하게 마음을 채우는 팝송 추천,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 - I won't give up (가사 해석 포함) Jason Mraz - I won't give up Lucky, Geek in the pink를 시작으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제이슨 므라즈. 나도 한때는 제이슨 므라즈에 빠져 채강희 배우처럼 페도라를 사모았던 적이 있었다. (채강희 배우가 제이슨 므라즈의 찐 팬이라는 다큐를 본 적이 있다.) 흥겨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내 마음을 사로잡은 제이슨 므라즈. 오늘은 수 많은 명곡 중에서도 잔잔하게 마음을 채워줄 이 노래를 소개한다. Artist - Jason Mraz Birth - 1977. 06. 23 From - United States Debut - 2002, 1st Album 'Waiting for My Rocket to Come' When I look into your eyes 너의 눈..
허스키 보이스, 가창력, 감성으로 무장한 팝송 추천, Adele(아델) - Don't you remember (가사 해석 포함) 허스키한 보이스. 어나더레벨의 가창력. 풍부한 감성까지. 이 모든 걸 고루 갖춘 레전드 가수, 아델. 아델은 노래 고자인 나를 코인 노래방으로 이끄는 힘을 가진 가수이다. 수 많은 명곡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Don't you remember'이다. 절절한 가사와 여운이 남는 멜로디는 노래가 끝난 후에도 다시 듣기를 누르게 된다. Artist - Adele Birth - 1988. 05. 05 From - England Dedut - 2007. Single Album 'Hometown Glory' When will I see you again? 언제쯤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You left with no goodbye, not a single word was said 넌 미안하단 한 마디 ..
서늘한 옆구리를 데워줄 따끈따끈한 팝송 추천, Bella Poarch & Lauv(벨라 포치 & 라우브) - Crush (가사 해석 포함)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옆구리가 살살 시려워지는 가을, 벨라 포치와 라우브가 함께한 따끈따끈한 신곡을 추천한다. 두 천재 가수의 달달한 목소리가 끝날 때 쯤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시렸던 옆구리에 온기가 찰 것이다. Artist - Bella Poarch & Lauv (벨라 포치 & 라우브) birth - 1997. 08. 19 / 1994. 08. 08 from - Pilipinas / United States dedut - 2021. 05 / 2015. I never wanna get you alone (Alone) 널 절대 혼자 두지 않을 거야 I'm scared of even standin' too close, babe (Yeah) 너무 가까이 서있는 것조차 무서워 Get ner..
빌보드 차트를 휩쓸었던 추억의 팝송 추천, 비틀즈(Beatles) - Hey, Jude (가사 해석 포함) 길을 가는 사람을 붙잡고, 이 노래 알아요? 라고 물었을 때, 100이면 100이 다 알 것 같은 노래. 그 시절 빌보드 차트를 휩쓸었던 추억의 팝송을 추천한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비틀즈의 Hey, Jude 이다. 어렸을 적, 휴게소에서 산 카세트 테이프를 틀고 수박을 팔러 다니던 아버지의 봉고차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어렴품한 기억이지만 아직도 이 노래를 들을때면 수박 향기가 나는 듯 하다. Artist - Beatles Birth - John Lennon 1940. 10. 09 / Paul McCartney 1942. 06. 18 / George Harrison 1943. 02. 25 / Ringo Starr 1940. 07. 07 From - England Dedut - 1964. Hey, Jude..
늦은 새벽 센티함을 더해줄 팝송 추천, Keren Ann - Not Going Anywhere (가사 해석 포함) 어떻게 듣게 됐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이 노래의 제목과 가수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10년도 넘은 것 같지만, 문든 센티해지고 싶을 때마다 찾아 듣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안다고 명곡인가. 이런 것이 명곡이지. Artist - Keren Ann birth - 1974. 03. 10 form - Israel debut - 2001. 1st album 'La Biographie De Luka Philipsen' This is why I always wonder 이건 내가 늘 궁금해 하는 이유에요. I'm a pond full of regrets 나는 후회 가득한 연못이에요. I always try to not remember rather than forget 난 항상 잊기보다는 기억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즐거운 불금, 퇴근길도 힙하게! 중독적인 팝송 추천, Honne - Day 1 (가사 해석 포함) 우연히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알게된 Honne(혼네). 첫 눈, 아니 첫 귀(?)에 반해 지금까지도 즐겨듣는 애청곡이다. 이 노래와 함께라면 금요일 퇴근길이 더욱 즐거워질지도. Artist - Honne birth - James William Hatcher 1989. 03. 20 / Andrew Peter Clutterbuck 1988. 04. 05 form - England debut - 2014. Single album 'Warm On A Cold Night' You'll always be my Day 1 너는 항상 나의 첫 번째 날이 될거야 ​Day zero when I was no one 그전까지 나는 아무것도 아니였지 I'm nothing by myself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아니야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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